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e dream of our Founders is alive in our time, who still questions the power of our democracy,
tonight is your answer.
There will be setbacks and false starts. There are many who won't agree with every decision or policy I make as president, and we know the government can't solve every problem. But I will always be honest with you about the challenges we face. I will listen to you, especially when we disagree. And above all, I will ask you to join in the work of remaking this nation the only way it's been done in America for 221 years -- block by block, brick by brick, calloused hand by calloused hand.
기적 같은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흑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입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소설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현실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부시를 선택했던 미국이 이번에는 과감히 오바마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의 미국인들에 실망한 지구촌이
이번엔 선거혁명이라 불릴 만큼 충격적인 선택을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꿈과 이상을 현실 정치속으로 가져와 버렸린 미국의 힘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 질서를 보수화로 급속히 끌어들이고 그 가치를 설파해 내며 지구촌을 이기심과 불안과 공포속으로 몰아 넣어 경제위기와 정치위기를 만들어내던 미국이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의 잘못을 직시하고 아니라고 정직하게 외치며 자신들의 과오를 투표를 통해 수정하고 있습니다.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한발 앞선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나라
자기 치유력과 교정력이 뛰어 난 나라
참여을 통해 정치적인 힘을 모아 원하는 선택을 만들어 갈수 있는 나라
그것이 오늘날 세계최고의 나라 최강의 나라를 만드는 원동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나라
잘못된 과오를 정치적 선택과 실천으로 바꿔 갈 수 있는 나라
지도자는 변화를 외치고 지지자는 대답합니다. yes, we can. 이라고..
모든 일이 항상 좋을 수만 없습니다.
또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통치행위 또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변화를 갈망하고 그 바램을 하나로 모아 지도자를 선택하며
성공할지 아니면 실패할지 그 미래를 알수는 없지만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희망과 꿈을 확인합니다.
미국의 대선을 바라보며
우리의 정치 현실을 비교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조선일보 광고란에는 황당한 주장의 광고들이 실려있었습니다.
일방적 자기 주장과 상대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목소리 그리고 섬뜩하기까지한 문구들을 바라보며
서글픔을 느꼈습니다.
이제 세상은 변화 할 것입니다.
지난 몇십년을 지배해 오던 보수의 이념은 퇴조할 것입니다.
더이상 지구촌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빈자리엔 변화, 개혁, 다원화, 협력, 진보...이런 이념들이 자연스럽게 대치될것입니다.
보수적 사고와 이념이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미국인들은 어제 정치적 결정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30년 이상을 지배해 왔던 보수적 사고와 가치들을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세계 그리고 변화된 세계에 더이상 적합한 옷이 아니라는 걸 투표를 통해서 전세계에 알린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주변엔 미국에서 폐기 처분하기 시작한 이념과 이데오르기에 매달려
증오와 편가름과 이기심들을 양산해 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점령군 처럼 때로는 조폭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바퀴를 거꾸로 돌릴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극입니다.
그들에게 그리고 한국사회에 희극적 요소가 선명한 비극입니다.
여의도에도 그리고 청와대에도 변화가 찾아 왔으면 합니다.
오기, 패거리, 편가르기, 독선, 독식, 천박한 실용주의, 무능력, 철학의 부재 이런 단어들을 이제는 그만 만나고 싶습니다.
세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아니 세계인이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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